명도소송 판결에 의한 집행관의 인도집행과정에서,

임차인은 학원을 운영하였기에 책걸상 등의 집기류가 매우 많았음,

본집행시 집기류 외부 반출 및 보관시 수 백만원의 우반비 및 보관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었음

때마침 임대인 소유의 같은 건물 옥상층에 창고가 비어 있어 집행관의 허가를 받아 본집행이전 해당 집기류를 분해하여 창고에 보관하는 것으로 집행을 종료함

창고에 보관된 집기류에 대하여는 매각절차 진행 중임,

임대인 집행비용 절약됨,